시애틀 데일리 라이프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시애틀 데일리 라이프

메뉴 리스트

    • 분류 전체보기

    검색 레이어

    시애틀 데일리 라이프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분류 전체보기

    • 워싱턴주 유일의 부활절 퍼레이드가 스노호미쉬에서!

      2025.04.20 by 시애틀 데일리 라이프

    • 반려견 동반 입장 가능한 튤립 농장, Tulip Valley Farms

      2025.04.13 by 시애틀 데일리 라이프

    • 스노퀄미 폭포 근처, 작고 예쁜 기차 마을

      2025.04.12 by 시애틀 데일리 라이프

    • 미국 워싱턴주에서 만나는 독일 감성 마을, 레벤워스 여행기

      2025.04.11 by 시애틀 데일리 라이프

    • 워싱턴주 세큄의 숨은 보석, Dungeness Trail에서 걷는 평화로운 하루

      2025.04.10 by 시애틀 데일리 라이프

    • 시애틀 관광 중 꼭 가봐야 할 곳, 스타벅스 리저브(Starbucks Reserve)란?

      2025.04.08 by 시애틀 데일리 라이프

    • 워싱턴주 산 속 숨은 명소, 인덱스 마을의 절경 카페 Espresso Chalet

      2025.04.02 by 시애틀 데일리 라이프

    • 여름에 꼭 가봐야 할 워싱턴주 세큄 라벤더 페스티벌

      2025.03.31 by 시애틀 데일리 라이프

    • 주말에 소소하게 즐기는 'Seattle Makers Market'

      2025.03.24 by 시애틀 데일리 라이프

    • 워싱턴주 관광 명소, 시애틀 근교 자연 절경 Deception Pass

      2025.03.20 by 시애틀 데일리 라이프

    • 2025 스카짓 밸리 튤립 페스티벌 – 워싱턴주 최고의 봄맞이 축제

      2025.03.16 by 시애틀 데일리 라이프

    • 필수 앱 추천 AllTrails

      2025.02.19 by 시애틀 데일리 라이프

    워싱턴주 유일의 부활절 퍼레이드가 스노호미쉬에서!

    스노호미쉬 올드타운에서 만난 봄날의 퍼레이드4월 19일 토요일 아침 9시 30분쯤, 스노호미쉬(Snohomish) 올드타운을 찾았다. 이 근처 유명 베이커리에서 간단한 조식 후, 근처 도서관을 이용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집을 나섰다. 조용하고 클래식한 분위기의 이 도시는 주말마다 소소한 활기로 가득하지만, 오늘은 조금 특별했다. 곳곳에 장식된 리본과 사람들의 활기찬 움직임, 그리고 도로를 정리하는 자원봉사자들까지… 곧 열릴 부활절 퍼레이드를 준비 중이었다.이날 퍼레이드는 오전 10시부터 퍼스트 스트리트(First Street)와 앨더 애비뉴(Alder Avenue)에서 출발해, 유니언(Union)부터 애비뉴 D까지 서쪽 방향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행사 참가자들은 오전 8시 30분부터 집결을 시작하며, 밴드..

    카테고리 없음 2025. 4. 20. 03:26

    반려견 동반 입장 가능한 튤립 농장, Tulip Valley Farms

    워싱턴주에 봄이 찾아오면서, 사람들의 마음에 활기가 생긴다. 최근 관세 전쟁 등으로 인한 뒤숭숭한 나라 돌아가는 모습에 너도 나도 불안과 걱정이 있지만, 그래서 더더욱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쉼과 위로가 절실하다. 오늘 토요일 날씨가 제법 좋아서 '어디를 다녀올까?' 하여 이것저것 뒤적거리다가 아무래도 뭔가 '이벤트적인 나들이'를 해줘야 억울하지 않을 것 같아 동네 산책이 아닌 조금은 먼 곳으로 정했다. 지금 워싱턴주는 튤립 축제가 한창2016년에 캘리포니아에서 시애틀로 이주했던 때가 4월이었는데, 오자마자 튤립 구경을 갔었다. 아득하리만큼 끝이 보이지 않는 넓디 넓은 농장이었는데,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었다. 오늘 나는 릴리를 데리고 갈 수 있는 농장을 검색했다. 몇 군데 dog friendly 한 농..

    카테고리 없음 2025. 4. 13. 15:26

    스노퀄미 폭포 근처, 작고 예쁜 기차 마을

    4월에 접어들면서 서서히 시애틀에도 봄이 오기 시작하여 차츰 해가 길어지고 비가 오는 날이 줄어들고 있다. 언제나 날씨 앱을 끼고 '이번 주말 날씨는 어떨까?' 체크하는데, 지난주에는 날씨가 너무 화창하여 어디로 갈까 하다가 오랜만에 1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스노퀄미 폭포 근처로 나들이를 했다. 처음에는 스노퀄미 폭포를 목적지로 정해놓고 출발했는데, 거의 도착하니 남편이 배가 고프다고 한다. 그래서, 목적지를 그냥 스노퀄미 기차역 쪽으로 바꿨다. Snoqualmie Depot스노퀄미 폭포에서 차로 5분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 Snoqualmie Depot이 있다. 나는 그냥 여기를 내 맘대로 기차마을이라고 부른다. 2년 전에 여기서 부모님과 함께 기차를 탔는데 제법 즐겁고 괜찮은 경험이었다. 그때, 이..

    카테고리 없음 2025. 4. 12. 09:01

    미국 워싱턴주에서 만나는 독일 감성 마을, 레벤워스 여행기

    미국 워싱턴주의 독일마을, 레벤워스미국 워싱턴주 중부에 자리한 작은 마을 레벤워스(Leavenworth)는 독일 바이에른 지방의 건축과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독특한 관광지다. 알프스풍의 목조 건물과 꽃으로 장식된 창문, 독일 전통 음식과 맥주까지 더해져 마치 유럽의 작은 마을을 걷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곳은 사계절 내내 방문할 만한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가을 단풍과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특히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왕복 기차표를 끊어 온통 성탄 장식으로 예뻐지는 이 곳을 방문 할 수 있다. 겨울에는 직접 차를 몰고 오기에는 꼬불꼬불한 눈길을 지나와야 해서, 그런 기차 상품을 이용해보는 것도 팁이다. 가격이 좀 비쌌던 것 같은데, 연말 시즌에 직접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5. 4. 11. 14:12

    워싱턴주 세큄의 숨은 보석, Dungeness Trail에서 걷는 평화로운 하루

    시애틀에서 벗어나 워싱턴주의 자연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세큄(Sequim)에 위치한 Dungeness Trail을 추천한다. 이곳은 북서쪽 올림픽 반도 지역에 자리한 아름다운 트레일로, 드넓은 초원과 숲길, 해안 절벽, 바다 전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관광객의 발길이 비교적 적은 편이라 진짜 워싱턴의 자연을 조용히 체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제격이다.Dungeness Trail 주소와 가는 방법Dungeness Trail은 Dungeness National Wildlife Refuge 내부에 위치해 있다. 주소는 600 Voice of America Rd W, Sequim, WA 98382이며, 시애틀에서 자동차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페리와 차량을 함께 이용하는 경로가 가장 일반적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5. 4. 10. 13:53

    시애틀 관광 중 꼭 가봐야 할 곳, 스타벅스 리저브(Starbucks Reserve)란?

    시애틀은 스타벅스의 고향으로 유명한 도시다. 이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일반 매장과는 다른 특별한 스타벅스를 찾게 되는데, 바로 Starbucks Reserve Roastery(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다. 일반 매장에서는 볼 수 없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한정 원두, 다양한 메뉴와 커피 제조 과정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커피 애호가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명소다. 시애틀에 지인이 방문하게 되면 꼭 빼먹지 않고 들르는 곳인데, 모두들 매우 좋아하는 곳이다.Starbucks Reserve란?스타벅스 리저브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개념으로, 전 세계에서 소량 생산되는 희귀 원두만을 엄선해 제공한다. 이 원두는 보통의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판매되지 않으며, 일부 한정된 리저브 매장이나 로스터리에서만 만나볼..

    카테고리 없음 2025. 4. 8. 13:41

    워싱턴주 산 속 숨은 명소, 인덱스 마을의 절경 카페 Espresso Chalet

    워싱턴주 시애틀 근교에 숨겨진 힐링 명소를 찾고 있다면, 인덱스(Index) 마을에 위치한 ‘Espresso Chalet’을 추천한다. 이곳은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압도적인 자연경관과 독특한 테마로 사람들의 발길을 끄는 특별한 공간이다. 특히 눈 덮인 산맥과 안개 낀 숲이 어우러진 뷰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Espresso Chalet50000 Stevens Pass Hwy, Gold Bar, WA 98251 ‘Espresso Chalet’는 시애틀에서 차로 약 1시간 반 거리에 있으며, 하이웨이 2번 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울창한 숲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이 독특한 카페를 만날 수 있다. 하이웨이 2번 도로는 그저 달리는 것만으로도 나름대로의 힐링과 여유를 느끼..

    카테고리 없음 2025. 4. 2. 13:06

    여름에 꼭 가봐야 할 워싱턴주 세큄 라벤더 페스티벌

    컴퓨터 안에 있는 지나간 사진들을 조금씩 정리하는 중인데, 이렇게 블로그에 기록을 남겨두면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틈틈이 사진들을 찾아 정리해서 올리고 있다. 이제 시애틀을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고, 곧 여름이 올텐데 올 해 여름은 예전보다 빨리 들이닥칠거라는 예보들이 들려온다. 어쩌면 라벤더도 예년보다 조금 더 일찍 만나보게 될 수 있겠다 싶어서 생각날 때 글을 올려둔다. 세큄의 라벤더 페스티벌워싱턴주 세큄(Sequim)은 매년 여름이면 라벤더로 물든 평야가 장관을 이루는 특별한 도시다.특히 7월 중순에 열리는 '세큄 라벤더 페스티벌(Sequim Lavender Festival)'은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끄는 대표적인 여름 행사다. 세큄은 ‘미국의 라벤더 수도(The Lavender Capita..

    카테고리 없음 2025. 3. 31. 10:43

    주말에 소소하게 즐기는 'Seattle Makers Market'

    매번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토요일과 일요일에 Seattle Makers Market이 열린다고 릴스를 보곤 했다. 로컬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을 판매하는 작은 가게인데, '가봐야지~'하다가 이제 슬슬 봄이 오는 기운에 힘입어 아들과 릴리와 함께 외출했다. 집에서 30분이 채 안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맘먹고 가는게 어려운게 아닌데도 왜 그렇게 나서기가 힘이 들었는지...! Big Whale Consignment - 'Seattle Makers Market'10001 Aurora Ave N Seattle, WA 98133자세한 행사 정보는 : https://bigwhaleconsignment.com/pages/events  시애틀에 사는 로컬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지만, Aurora 길이 딱히 좋은 ..

    카테고리 없음 2025. 3. 24. 10:24

    워싱턴주 관광 명소, 시애틀 근교 자연 절경 Deception Pass

    시애틀에서 약 1시간 반 거리에 위치한 Deception Pass는 워싱턴주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로, 방문객들이 사랑하는 장소 중 하나다. 바다, 산, 숲이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내는 이곳은 가족 나들이, 하이킹, 사진 촬영에도 완벽하다. Deception Pass의 상징적인 다리와 물길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경관은 마음이 탁 트이는 힐링을 선사한다. Deception Pass 주소: 41229 State Route 20, Oak Harbor, WA 98277위치: 워싱턴주 오크 하버에 위치, 시애틀에서 차로 약 1시간 반 거리  Deception Pass의 주요 매력1. 상징적인 다리와 물길Deception Pass의 중심에는 상징적인 다리가 있다. 이 다리는 퓨젯 사운드와 스카짓 만을 잇는 물길 위에 놓..

    카테고리 없음 2025. 3. 20. 15:06

    2025 스카짓 밸리 튤립 페스티벌 – 워싱턴주 최고의 봄맞이 축제

    📍 워싱턴주의 대표적인 튤립 축제올해 4월 무렵 워싱턴주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스카짓 밸리 튤립 페스티벌도 들러보시라고 권유하고 싶다! 스카짓 밸리 튤립 페스티벌(Skagit Valley Tulip Festival)은 매년 4월 한 달 동안 워싱턴주 스카짓 밸리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꽃 축제다. 1984년 소규모 행사로 시작되었지만, 현재는 매년 전 세계에서 수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북미 최대 규모의 튤립 축제로 성장했다. 🌷이 축제에서는 형형색색의 튤립이 끝없이 펼쳐진 광경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예술 전시, 퍼레이드 등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스카짓 밸리는 네덜란드 스타일의 튤립 농장과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봄을 만끽하기에 완벽한 여행지다. 📅 20..

    카테고리 없음 2025. 3. 16. 12:37

    필수 앱 추천 AllTrails

    🚶‍♂️ 하이킹을 좋아한다면, AllTrails는 필수자연 속을 걷는 하이킹을 즐긴다면 AllTrails 앱은 필수다. 전 세계 40만 개 이상의 하이킹, 트레일 러닝, 자전거 경로를 제공하는 이 앱은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더구나 시애틀은 물 좋고, 산 좋고, 바람 좋은 곳. 이 곳의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당연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할 앱이 바로 AllTrails. AllTrails는 실시간 지도, GPS 경로, 사용자 리뷰, 난이도 평가, 날씨 정보까지 제공해주므로 안전한 하이킹을 계획할 수 있다.특히, 다양한 필터 기능을 활용해 반려견 동반 가능 트레일, 난이도별 추천 코스, 전망 좋은 루트 등을 찾을 수 있어 유용하다.나의 경우에는 늘 반려견을 ..

    카테고리 없음 2025. 2. 19. 13:38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다음
    seattledailylife.com
    시애틀 데일리 라이프 © seattledailylife.com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