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꼭 가봐야 할 워싱턴주 세큄 라벤더 페스티벌
컴퓨터 안에 있는 지나간 사진들을 조금씩 정리하는 중인데, 이렇게 블로그에 기록을 남겨두면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틈틈이 사진들을 찾아 정리해서 올리고 있다. 이제 시애틀을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고, 곧 여름이 올텐데 올 해 여름은 예전보다 빨리 들이닥칠거라는 예보들이 들려온다. 어쩌면 라벤더도 예년보다 조금 더 일찍 만나보게 될 수 있겠다 싶어서 생각날 때 글을 올려둔다. 세큄의 라벤더 페스티벌워싱턴주 세큄(Sequim)은 매년 여름이면 라벤더로 물든 평야가 장관을 이루는 특별한 도시다.특히 7월 중순에 열리는 '세큄 라벤더 페스티벌(Sequim Lavender Festival)'은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끄는 대표적인 여름 행사다. 세큄은 ‘미국의 라벤더 수도(The Lavender Capita..
카테고리 없음
2025. 3. 31.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