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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주

    • 워싱턴주 유일의 부활절 퍼레이드가 스노호미쉬에서!

      2025.04.20 by 시애틀 데일리 라이프

    • 스노퀄미 폭포 근처, 작고 예쁜 기차 마을

      2025.04.12 by 시애틀 데일리 라이프

    • 미국 워싱턴주에 숨겨진 아주 작은 교회, Wayside Chapel 이야기

      2025.02.13 by 시애틀 데일리 라이프

    워싱턴주 유일의 부활절 퍼레이드가 스노호미쉬에서!

    스노호미쉬 올드타운에서 만난 봄날의 퍼레이드4월 19일 토요일 아침 9시 30분쯤, 스노호미쉬(Snohomish) 올드타운을 찾았다. 이 근처 유명 베이커리에서 간단한 조식 후, 근처 도서관을 이용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집을 나섰다. 조용하고 클래식한 분위기의 이 도시는 주말마다 소소한 활기로 가득하지만, 오늘은 조금 특별했다. 곳곳에 장식된 리본과 사람들의 활기찬 움직임, 그리고 도로를 정리하는 자원봉사자들까지… 곧 열릴 부활절 퍼레이드를 준비 중이었다.이날 퍼레이드는 오전 10시부터 퍼스트 스트리트(First Street)와 앨더 애비뉴(Alder Avenue)에서 출발해, 유니언(Union)부터 애비뉴 D까지 서쪽 방향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행사 참가자들은 오전 8시 30분부터 집결을 시작하며, 밴드..

    카테고리 없음 2025. 4. 20. 03:26

    스노퀄미 폭포 근처, 작고 예쁜 기차 마을

    4월에 접어들면서 서서히 시애틀에도 봄이 오기 시작하여 차츰 해가 길어지고 비가 오는 날이 줄어들고 있다. 언제나 날씨 앱을 끼고 '이번 주말 날씨는 어떨까?' 체크하는데, 지난주에는 날씨가 너무 화창하여 어디로 갈까 하다가 오랜만에 1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스노퀄미 폭포 근처로 나들이를 했다. 처음에는 스노퀄미 폭포를 목적지로 정해놓고 출발했는데, 거의 도착하니 남편이 배가 고프다고 한다. 그래서, 목적지를 그냥 스노퀄미 기차역 쪽으로 바꿨다. Snoqualmie Depot스노퀄미 폭포에서 차로 5분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 Snoqualmie Depot이 있다. 나는 그냥 여기를 내 맘대로 기차마을이라고 부른다. 2년 전에 여기서 부모님과 함께 기차를 탔는데 제법 즐겁고 괜찮은 경험이었다. 그때, 이..

    카테고리 없음 2025. 4. 12. 09:01

    미국 워싱턴주에 숨겨진 아주 작은 교회, Wayside Chapel 이야기

    Monroe, WA의 특별한 작은 교회워싱턴주 Monroe를 지나다 보면, 한적한 도로 옆에 자리한 작은 예배당을 발견할 수 있다.Wayside Chapel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곳은, 크기는 작지만 지나가는 이들에게 따뜻한 휴식과 기도의 공간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장소다. 이 작은 교회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1962년부터 신앙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 잡아 온 역사적인 장소다. (출처: The Everett Herald) 역사와 의미Wayside Chapel은 1962년, 미국 워싱턴주 Snohomish County 지역에서 신앙을 전파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세워졌다.흥미로운 점은, 이 작은 교회가 시애틀의 상징인 스페이스 니들(Space Needle)과 같은 해에 건립되었다는 사실이다. Everett ..

    카테고리 없음 2025. 2. 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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